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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장미소녀 (2013-02-04 14:14:50, Hit : 320,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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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알 수 없는 침묵

알 수 없는 침묵

                          -- 박성철--



언제나 멀리 있는 것은
가까이 둘 수 없기에 더 그리웁고
손 닿을 수 없는 것은
두고 바라만 봐야 하기에 더 애타게
나를 흔들어놓는다
갖고픈 것은 왜 늘 멀리에만 있는가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멀리 있는 것, 손 닿을 수 없는 것도
눈물 한 방울 떨구면
모두 내 마음 속의 것인데
그대는 언제나 내 안에 있으면서
왜 나의 것이지 못하고
긴 슬픔이 되어
알 수 없는 침묵으로만 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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