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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날
환경의 날

오늘 복음 세리 마태오의 부르심에 관한 말씀...


환경하면 여러 가지 것들이있습니다.
도시문제, 도로문제, 콘크리트 문제, 음식물이나 농약등의 약품문제, 쓰레기 문제, 에너지에 의한 발전 문제, 핵문제, 새만금 문제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베론에서 만난 신부님께서 수목장 문제를 거론하셔서 묘지문제에 대해 몇가지 생각해 볼까합니다.
1년에 사용된 묘지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몇배라고들합니다. 산에 묘지들이 들어서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만 요즘 납골당이라고 해서 돌로 지은 생뚱맞은 조형물들은 더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과연 대안은 없는 것인가? 꼭 묘지라는 형태가 남아야 하는 것인가? 여러 생각들을 해봅니다. 아버님이나 어머님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부터는 가능합니다.
그럼 나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

수목장.
살레시오의 집은 성인 장애인들이 사는 집입니다. 그런데 한 아저씨가 식사도중에 갑자기 사망했다고합니다. 미쳐 손쓸겨를도 없이... 그리고 장례문제에 봉착했을 때 신부님은  정원에 있는 그 아저씨가 늘 서있던 자리 나무 밑에 그분의 유해를 묻기를 희망했다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목장에는 동의하면서도 그 자리에 마당 한 가운데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몇 번의 회의를 거쳐서 신부님의 뜻을 관철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온누리교회와 은혜사에서 대표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미 스위스나 독일등지에서 시행하고 있구요.
이거 역시 문제는 있습니다. 대규모로 하다보니 커다란 나무 한구루를 몇 백만원이상씩 받고 판매한 것입니다. 가족이 묻힐려니 또 몇 천만원씩 드는 것입니다. 또다른 묘지가 된것입니다. 나중에 베어쓰거나 거기 까지는 엄두도 못 내고 기념하는 또 다른 표지석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해양장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근해가 아닌 몇 해리 밖에서 바다에 그냥 뿌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영화에서 보듯이 조그만한 조각배 타고 가서 울면서 뿌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큰 유람선 같은 배를 날자와 시간을 정해서 먼 바다로 나가 가루를 뿌리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한 기억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일생을 바치고 나의 남은 것 역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한줌 도움이었으면 합니다.

이하 서공석 신부님 강론
마태 9.9-13
신앙인은 하느님의 시선을 배워서 그 시선으로 주변을 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일을 실천합니다. 하느님은 병든 이를 그 병으로만 판단하지 않으시고, 죄인을 그 죄만으로 판단하지도 않으십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당신과 같이 자비를 실천하며 살 것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용서하고, 고치고 살리는 일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믿고 계셨습니다. 그 하느님의 생명을 사는 자녀가 되라는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율법과 제물 봉헌만 소중히 생각하던 유대교는 하느님을 잃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고 자기 한 사람 잘 되는 길만 찾으면 하느님은 사라집니다. 하느님의 자녀 되어 살라는 복음의 말씀은 하느님을 우리의 시야에서 잃지 않고 살라는 말입니다. 하느님이 우리 실천의 기원으로 살아계시게 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반성과 우리의 결단과 우리의 실천 안에 하느님이 살아계시게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에 대해 무엇을 알아듣고 그것에 대해 말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일을 실천하는 사람이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 복음에 예수님은 병자와 죄인을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약하고 소외된 이웃은 특별한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바로 하느님의 일이며 환경을 살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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