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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건축에 관한 조언 3
성당 건축에 대한 조언


던컨 스트로익(미국 노틀담 대학 교수/건축가)





대부분 사목자들은 그들 사제 생활 기간 중 한 번쯤 성당을 건축하거나 수리하게 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수년 동안 전례 개혁을 따르기 위해서 오래된 성당을 개보수해야 했다. 그리고 현 시점에 이르러서 다시금 이러한 성당을 재보수하거나 복원할 필요가 생겼다. 성전의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해서 수리하고 정돈하며 새로운 예술적 요소들을 첨가하고자 하는 사목자들이 많이 있다. 성전을 짓고 보수하려는 결정은 쉽게 내려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미사를 드리고 결혼을 하며, 그들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고, 마지막 죽음의 순간을 보내게 되는 그러한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영예스러운 일이며, 또한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우리 시대를 넘어 오랫동안 지속될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사목자, 평신도, 여러 건축 위원회들과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거기에는 제거되어야 할 여러 선입견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목자는 건물을 지을 때, 건축할 장소, 건물의 스타일, 크기, 재료, 건축가, 예산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건물을 짓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건축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크고, 예산이 적게 드는 기능적 건물을 지을 것인가 아니면 하느님께 경배드리기 위한 건물을 지을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당연히 성당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해서, 세대를 넘어 하느님 백성을 위한 목적으로 지어야 한다. 한편으로 성당 건축은 본당 신자들이 그들 생애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규모의 금전적 투자이기도 하다. 훌륭한 계획과 성공적 건축은 전례와 신자들의 신앙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미래에 성당을 지을 신부, 특히 가까운 미래에 이를 수행해야 하는 신부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건축가 찾기



사목자가 내려야 할 결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축가를 선택하는 일이다. 건축가는 신자들의 바람과 요구 사항, 건축관을 모두 수렴해야 하며 미(美)와 신적 초월성 모두를 드러내야 한다. 건축가는 마치 많은 연주자들이 하나의 소리로 연주하게 해야 하는 교향곡의 지휘자이자 작곡가와 같다. 건축가는 디자인과 건축 과정 전반에 밀접히 관여하게 된다. 건축가는 자신의 기준과 후견인의 바람에 따라 여러 장인들을 이끌며 조각품이나 거대한 프레스코화, 스태인드 글라스, 모자이크 등을 만드는 예술가이다.



무엇보다 재능 있고 사목자 자신이 보기에 훌륭해 보이는 디자인과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짓는 건축가를 찾도록 한다. 사목자는 자신의 미적 감각에 맞고 교회에 대한 신학관을 바로 알아 주는 건축가를 찾고 싶어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가톨릭 신자이면서 건축과 예술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전통과 가르침에 익숙한 사람이 좋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교회 건축물은 신부와 건축가가 공동 저자인 신학 서적과도 같다. 그러므로 건축가는 신자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고 그들을 기도와 선행으로 이끄는 영원한 것에 관해 집필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한다.



만일 그 공동체에 속한 건축가를 고용한다면 여러 이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러 지역 건축가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오늘날 다른 사업에서처럼 대부분 건축가들은 그들 지역 밖에서 작업을 많이 한다. 어떤 경우에는 다른 지역의 건축가들과 그 지역 사정에 밝은 지역 건축가들이 함께 작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매우 아름답고 훌륭한 성당을 건축한 경험이 있는 건축가를 찾게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당 건축을 해 보지는 않았더라도 다른 훌륭한 건축물을 지은 재능 있는 건축가도 고려해 볼 만하다. 대부분 건축가들은 다방면에 모두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 몇몇 사람은 특별히 하느님의 집을 짓는 일에 관심과 능력을 갖춘 전문인들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낮은 비용이 드는 건축가를 고용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건축가는 설계도와 건물 모형을 디자인하고, 중요 사항을 결정하고, 하청 업자를 선정하며, 건축의 행정적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중요한 일을 한다. 그러므로 건축가로부터 얼마만큼의 능력을 얻어내느냐는 고용인의 재량에 달려 있다.



건축 사업의 복잡성과 규모, 비용과 소요 시간, 신자들의 기대치에 따라 건축가에게 주는 비용은 전체 비용의 8-14% 정도가 될 것이다. 개보수를 위한 비용은 시간과 건축 자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적합한 건축가를 고르는 일은 신자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이다. 그리고 이 비용은 그 이후에 성당에 들어가는 총비용을 생각할 때 1%도 되지 않는다. 어떤 경우 더 낮은 비용을 들이기 위해서 마치 자동차를 살 때처럼 건축가들끼리 경쟁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한 성전을 짓는 일에 이러한 방법은 권장할 만하지 못하다. 훌륭한 성당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가장 훌륭한 건축가를 선택해야 한다.



가톨릭 건축의 자산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교회 예술과 건축에 대해 사목자 자신과 신자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대부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그 분야에 관해 먼저 공부를 한다. 성당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의 여러 관련 문헌들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전례 헌장", "로마 미사 경본에 관한 총지침", 오코넬(J.B. O'Connell)의 Church Building and Furnishing, 마이클 로즈(Michael Rose)의 최근작 Ugly as Sin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감을 줄 도서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예술인들에게 보내는 서한"이 적합하며, 교회법에 대한 참고 문헌으로는 Built of Living Stones이 있다. 또한 교회 건축에 관한 헤거(June Hager)의 Pilgrimmage, 피에르 그리머(Pierre Grimal)의 The Churches of Rome, 콘맨(Konemann)의 논문 Gothic and Romanesque 등의 책이 최근 새로 나왔다. 그리고 교회 건축물에 관한 역사와 해설을 다루는 다양한 책을 참고할 수 있다.



참고 도서로 교회 건축 역사에 관해 공부하면서 직접 국내, 또는 유럽의 성당을 견학해 본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이로써 우리가 물려받은 풍부한 교회의 유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방법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바티칸 등으로 신자들 몇몇과 함께 성지 순례를 떠날 수도 있겠다. 이같이 한다면 신자들의 성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며 사목자에게 적합한 기준을 제시해 줄 것이다.



성당을 건축할 때 단순히 주변에 있는 다른 성당을 본떠 짓는 것만은 피하길 바란다. 지난 반세기 동안은 교회 건축면에 그리 큰 발전이 없었다. 교회 건축물들은 모형과 같이 서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가까운 과거의 건축물들을 모방하는 대신 과거 1,600년 동안의 교회 건축물을 모방한다고 해서 그것이 더 현명하다고 볼 수는 없다.



후견인으로서의 신부



훌륭한 건축물은 재능 있는 건축가와 뜻 있는 후견인의 공동 작업 결과이다. 이 작업은 어느 한 쪽 없이는 불가능하다. 보통 성당 건축의 후견인은, 가끔 평신도가 맡기도 하지만 대개 신부나 주교가 된다. 성 요한 라테라노 성당에 실베스테르 교황과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건축가, 성 소피아 성당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건축가 이스도루스, 베드로 대성당 재건축에서의 교황 율리우스 2세와 건축가 브라만테, 시스틴 성당의 미켈란젤로와 여러 교황들은 훌륭한 성당 건축에 함께 공헌하였다. 마찬가지로 본당 건축에서도 후견인으로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성당 건축에서 신자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건축가와 의견을 조정하며 결실을 맺는 데 사목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한다. 건축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반 신자들이 기도하고 노력하듯이 사목자도 성당 건축을 그의 시간과 관심, 기도의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 것이다.



신자 공동체의 집



사목자들은 신자들이 건축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성당은 교회의 소유이고 신부들에 의해 지어지지만 신자들의 헌금으로 지어지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성당 건축을 준비하는 동안 사목자는 전례와 기도의 중요성, 성사와 성사가 이루어지는 장소인 성당 건물에 대해서 신자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강론 시간에 성당이 '교회 공동체의 집', '하느님의 집'임을 강조하고, 성당을 설계하고 건축하는 것은 결국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임을 이야기하라.



초기 단계부터 신자들이 성당 건축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창조적 방법을 연구해 보라. 공개 토론회나 설문 조사, 소공동체에서의 자연스러운 토론 등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한 신부님은 새 성전을 건축하면서 신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강의하고 기도하며 생각을 공유하게 하는 데 몇 년의 시간을 들였다.



신자들이 하는 모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 그들이 특수 난방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고, 건축 스타일, 마루 바닥 장식재, 또는 성인의 유해를 모시는 일 등의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큼 사목자 자신의 미적, 전례적, 실용적 가치관을 신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자들은 사목자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으며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하는 집을 지을 때 사목자는 신자들의 '신앙 감각'(sensus fidei)을 듣고 싶어할 것이다. 특히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느 부분에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사목자는 본인 스스로 성전 건축 사업에서 신자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소명을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신자들은 그들의 사목자가 하느님의 집을 만드는 일에 열정적이며 성 미술과 건축에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최근 어떤 사람들은 신자들을 교육하고 생각을 공유하게 하기 위하여 전례 구상 전문가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킬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때로 강제적이거나 분열을 일으키기 쉽다.



보통 본당 사목 위원회와 비슷한 성전 건립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들은 모든 사항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더라도 사목자의 판단과 결정에 조언을 할 수 있다.



결국 신자들과 위원회, 건축가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결정은 사목자가 해야 한다. 이는 성서와 교회법 모두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최종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동안 사목자가 열심히 연구하고 그의 시간을 헌신한 것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이는 또한 신부로서의 특권이기도 하다.



건물의 초기 설계 기간 동안 사목자는 성전 건립 위원회와 매달 회의를 갖는 것이 좋다. 설계와 디자인이 신자들에게 받아들여진 후에는 위원회가 덜 관여해도 상관없다. 마감재와 전례에 사용되는 기타 성물의 디자인과 색상 등 자세한 사항은 사목자가 건축가와 상의하여 결정할 수 있다.



예산 문제



어떻게 예산을 결정할 수 있을까?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한 가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비교해 볼 만한 다른 성당의 예산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다. 사목자들은 아름다운 하느님의 집을 짓기 위해서 어느 정도 위험 부담을 감수할 필요가 있으며, 신자들은 그들 자녀와 공동체 그리고 하느님을 위해서 어느 정도 희생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에는 교회보다 호텔이나 빌딩 로비, 대학, 박물관, 심지어 일반 가정집을 짓는 데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들인다. 비용 면에서 본다면 하느님의 집을 짓는 비용이 3층짜리 좋은 집을 짓는 비용과 비슷하다.



가톨릭 교회 신자들의 생활 수준은 중산층 수준에 고정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있지만 지난 기간 우리는 적은 비용의 낮은 수준의 교회를 많이 지었다. 이들 교회 중 많은 수가 구조적 문제와 구식 디자인으로 헐릴 위기에 있다.



건물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경비까지 포함한 건물의 총경비를 생각해 보면 이 건물들은 금전적으로 실패한 투자를 한 셈이다. 또한 이 건물에서 오랜 기간 기도하고 미사를 드리며 교리를 배우는 성인과 아이들의 수를 생각할 때에 영적 투자면에서도 실패한 것과 다름없다. 처칠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건물을 짓는다. 그리고 그 건물은 우리 자신을 형성시킨다."



필자는 미국의 여러 성당을 방문하면서 요즘 짓는 새 성당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지은 성당의 절반 비용으로 성당을 짓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이들 성당이 지나치게 큰 규모로 지어진다는 점이다. 일부 지역에서 가톨릭 신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한 성당에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성당을 짓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의 규모는 미국에 있는 다른 대성당보다도 훨씬 크다.



또한 미래에 사제 부족으로 큰 성당에서 미사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이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헌금을 내는 데 신자들이 제대 앞까지 한참을 나가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우리는 과거 우리 선조들이 했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오랫동안 가치가 지속되는 성당을 지어야 할 것이다.



보통 필자는 신부님들께 성당에 수용할 최소 신자 수를 정하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한된 비용으로 자금 운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교리실 등 기타 부대 시설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는 것이 좋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선물이자 신자들의 마음을 고양시키는 무언가를 지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이들 부대 시설들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는 신중히 해야 한다. 결혼식을 위한 신부·들러리 방과 안락한 가구가 있는 커다란 제의실은 갖추고 있으면서 나무 제대와 값싼 감실을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리고 과연 유아방이 꼭 필요한지도 묻고 싶다. 왜 사람들이 유아방을 원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를 둔 부모에게 이는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그곳에 있지 말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강당과 같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도 필요하기는 하나 작은 규모의 성당에 강당을 두는 것은 작은 집에 실내 수영장을 만드는 꼴이다.



새 성당의 질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 건축에 단계를 두는 것이다. 가장 먼저 본당을 짓고 다음 강당, 체육관, 사무실 등을 차례로 짓는 방법이다. 과거 미국의 소수 교회에서 본당 강당을 지하에 마련하고 이를 한참 뒤에 완성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대로 1960년대 미국에서는 임시 교회로 쓰기 위하여 체육관을 짓는 경우도 있었다. 4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체육관 교회 대부분은 영구적 체육관이 되었으며, 사람들은 결국 그들의 실제 교회를 얻지 못했다. 한 번은 어느 지역에서 성당을 짓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였으나 미사를 드리기에 나쁘지 않은 체육관을 짓기로 했다는 슬픈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이들은 결국 교회를 원한 것이 아니라 신식 체육관을 원했던 것이다. 자신의 보물이 있는 곳에 자신의 마음도 있는 법이다.



후에 사람들은 성당을 짓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나 막상 다 짓고 나니 별 볼일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자면 얻을 것이 별로 없다. 자신의 공동체와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미사를 드리는 장소를 짓는 데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다. 성당을 짓는 일이 영예가 되고 신앙심에 깊은 영감을 주며, 영원한 건축가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봉헌 기도가 되기를 기도한다.



* 원문:Duncan G. Stroik, "Advice to Priests on Sacred Architecture", The Priest, 2002.7., 17-21면, 이준혜 편역.



<사목, 200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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