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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5] 기쁨 2009/09/05

왜 이리 오랫만이죠?
어제보니 하늘에 떠있는 뭉개구름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던데,,,,바쁘신가요?
9월이라 순교성인들께 기도중?
*^-^*
요즘 신종플루가 사람들을 신경쓰게 하던데,,,잘 지내시길!!!!!!!!!!!!!!!

eo2525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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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는데

괜히 바쁜척하느라.

함께하는 세상 미사 오시나요?

요번에는 미디어법이던데 저도 시간을 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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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4] 착한정석이 2009/08/14

덥다...
더운 여름에 다들 떠나버린 도시에서 오토바이 타고 프랑스 문화원에 프랑스어 배우러 다닌다. 오랫만에 학원 바로 옆에 있는 산 루이지 (생 루이) 성당에 가서 까라밧죠의 그림을 보고 왔다. 전에 세팔이하고 처음 봤었는데.... 암튼.... 여전히 감동 감동 ~~~ ㅋㅋㅋ. 그러나 여전히 동전이 땡그랑 거리는 소리를 내야 잠시 조명이 들어온다는 ~~! 우씨......
수현네 집 일은 잘 되가니?

eo2525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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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림 보러갈 때는 나 좀 부르지 .

내가 동전 많이 바꿔서 달려 갈텐데.

수현이네는 Diary에 외관만 올렸다.

어떠니?

더위에 건강조심하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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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3] 사랑의 향기 2009/07/20

수정해야겠네여~ ^.^;;
내친김에 길상사를 다녀왔거들랑요~ ㅎㅎ
이곳 위치를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북경대학원 길건너...ㅋ
길상사가 그렇게 부자 동네 안에
자리잡고 있을 줄이야... 켁
굉장히 터가 넓던데,
개개인이 명상할 수 있도록
공간확보를 잘 해놓았더라구요~
마치 개인 피정집처럼... 부럽..
성북동 성당의 굳게 닫힌 문과
비교를 아니할 수 없더이다...
어찌 우리는 성당 문을 잠가놓는지...
그래도 전 복많은 여인네입니다...
성당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으니.. ^^

eo2525 2009/07/21

그럼요^^

성북동 좋지요.

시끄럽지도 않구요. 미술관  박물관도 즐비하지요.

길상사는 아마도 10년전쯤에 대원각 주인이 무상으로 법정스님께 시주 했다고 하지요. 싯가 몇천억대...
법정스님과 인연으로 최종태 교수님 미륵보살상도있구요.

성락원도 가보세요. 수녀님은 보여주실 듯...

간송미술관에서 봄과 가을에 정기전도 있어요

ㅋㅋ

좋은 날되시고 기쁘고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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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2] 사랑의 향기 2009/07/20

+찬미

여기... 골짝 아닌뎅... ㅋㅋ
제 걸음으로 20~30분 정도면 혜화동이어요~
법정스님 계시는 (지금도 계시나..?)사찰 맞은편인뎅...
수녀님들은 저녁 산책할 때 혜화동까지 다녀오시던데요...
다음에 서울 올라오시면 한번 뵙기로 하죠
아직은 제가 적응하느라 마음이 바빠서리~ ^^;;

[NO.531] 사랑의 향기 2009/07/16

+찬미
신부님~
새단장해서 보기 좋네요

소록도 다녀오셨네요..?
문라파엘 신부님은 안녕하신지..?
휴가 때 전화만 드리고 못 가뵈었는데..

정의구현 사제단..
신문에 난 명단에서 신부님 이름이 올라 있는 걸 보고 알았어요
신부님은 여러모로 바쁘시네요~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할 듯...

이참에 궁금한 거 하나...
제 아는 분이 시민연대에서 활동하시는데
추기경님이 한동안 그 사제단의 활동을
못하게 막았다며 격분해서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사실인지..?

[NO.530] 기쁨 2009/07/14

오랫만에 와보니,,,대문사진도 바뀌었네요?
장마비도 많이 내리고,,,그래도 후덥지근하고,,,
오늘 초복이었는데,,,더위 이길 음식은 드셨어요?

eo2525 2009/07/15

대문사진 좀 더 나아보이지 않나요?

전 수녀님들이랑 "홍길동 한우" 먹었어요.

육회한접시와 낙엽살 ㅋㅋ

여름나는데 도움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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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9] agros 2009/06/23

너무 오랜만에 오니까... 그래도 변함이 없으신 듯 하여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베아트릭스 수녀님도 어찌 계시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세월 따라 살아가지요..
좋은 나날들입니다..^^

eo2525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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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로운 일들이 있겠습니까?

그냥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베아트릭스 수녀님은 광주에 계십니다.

가끔 뵙고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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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8] 사랑의 향기 2009/06/18

+찬미

연락처 알려주세여~ 모르시는감요..?? ^^;;

eo2525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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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몰라서 아는 신부님께 물어봤는데...

우리가 좋아하는 성모자상 틀이 깨졌다고 안 알려주시네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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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7] 사랑의 향기 2009/06/11

+찬미

이름을 바꿔봤어요~ ㅋ
맛난 거 해드시고 얼렁 나으셈~~ ㅋㅋ

eo2525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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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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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6] 강현주 2009/06/11

+찬미

저는 워째 lecture를 볼 수 없을까나요??
파일 열기를 하면 그냥 흰 공백만 보이던데...

eo2525 2009/06/13

lecture에 본문이 나와 있는 경우가 있는이유가 아니라면,

인터넷 옵션 고급...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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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5] 나무 2009/06/10

신부님 등업해주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사목 체험기7 읽고 참 많이 웃었어요. 이렇게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 또 어딨어요. 아, 제가 누구인지 잘 모르시죠? 저는 나운 2동 성당에 다니고 있어요. 나운2동 성당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여기를 찾아온거에요.  이곳에 우리 성당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미사 시작 전에 성전 신축을 위한 기도를 드렸어요. 성전 신축을 위한 기도를 드릴때마다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성전 신축 설명회를 들을때 성전 외관 모습과 내부 설계 도면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울 성당!

eo2525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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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늘 아름다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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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4] 강현주 2009/05/16

+찬미

피정 전에 들르심이 어떠실지.......?

저도 신부님이 지어주시면 좋겠다는 맘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없다보니........쩝......

예수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죠.......
무너지기 전에 지어주시지 않겠어요? ^^

감기가 요즘 독한가봐요...
피정 중에도 여기저기서 콜록 소리가 나던데....
신부님은 피정 전에 나으셔야 할 터인데.......
찐하게 기도 올릴게요~~

eo2525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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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 일들이 좀 있지요.

베트남에서 돌아온 동창도 아직 못 봤고...

그 말 많은 센텀시티도 한번 봐야겠고,

ㅋ 근데 언제가죠?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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