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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3] 강현주 2009/05/12

+찬미
피정 다녀왔어요~
축일 인사가 쬠 늦었지요?
신부님~
축일 축하해요~
그래도 기도는 나름대로 빵빵히 했다는...ㅋ
노동자 성요셉과 닮은 점...
대패들고서 바쁘다.. ㅎㅎ

요즘도 콧물??
한약이 약한가...?

형부 한의원 연락처 알려드릴까요?
울형부 한약 잘 지어여~~ ㅋ

언능 나으시고 주님 사랑 가득 받는  날들 되소서~ *^^*

eo2525 2009/05/15

.

그러게요.

감기가 잘 낫지 않네요.

전 6월 첫주에 피정 있어요.

5박 6일. 지리산 피아골

재고 정리한번 하러 가야되는데요  ㅋㅋ

시간을 내 봐야죠.

수녀원 설계는 제가 잘 해드릴께요.

ㅋㅋ.

[NO.522] 기쁨 2009/05/08

..
짝꿍이 넘어졌는데,,,,쇄골이 깨져서 함몰되어 아침에 수술했어요.
어이없지만,,,그 자체에 감사로 봉헌했지요.
그래서,,,,제주행은 저절로 취소했네요.
예약취소도 바쁜중에 오늘 해야할 일이더군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eo2525 2009/05/09

.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주교구 성당 설계 작업하느라 좀 피곤하고,
하는일 없이 바쁘게 지냅니다.

상당히 오래가시겠는데요.

제충전의 기회삼으시고 홧팅^^

.

[NO.521] 베로 2009/05/07

오랜만이네요.
큰엄마 돌아가시고 상가집 가면서 겸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올해 휴가를 보냈답니다.
동창이 비행기값만 해결하면 모든것을 책임져 준다기에 용돈을 모아 아름다운 제주도를 3박4일 다녀왔어요. 제주올레로 가장아름다운 7코스 도보도 하였고 제주해안가를 꼬마자동차로 몰고다니며 일주하였답니다. 바다속으로 지는해를 바라보며 카페에서분위기도 잡아보고 ㅎㅎ  비취빛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 빠지고 싶을정도였어요.ㅋㅋ
놀고 온 휴유증이 심하지만 다시활력을 얻어 열씸히살아야죠.
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홧팅하세요.

eo2525 2009/05/09

.

아 같이 가셨구나

몰랐어요.

잘 다녀오셨네요

저두 휴가가고싶어요. ㅋㅋ

빨랑 짜장면 먹으러 가야하는뎅^^

.

[NO.520] 착한정석이 2009/05/07

누님 소식 들었다.
올 해는 이래 저래 궂긴 소식들이 많네.
미사 때 기억할께.

eo2525 2009/05/07

고맙다.

내가 간데두 ㅋㅋ.

두렵니 ㅋㅋ

.

[NO.519] 기쁨 2009/05/01

..
미사드리고 왔어요.
5월 첫날,,,그것도 성모님계절의 첫날,,,축일인 우리 신부님,,,,행복한 날 보내셨죠?
날씨가 갑자기 따뜻하여,,,변덕스러워요.
그러니,,,감기가 나가질 않네요!!!
다시한번 축일 축하합니다...

^^

eo2525 2009/05/01

감사합니다.

사목회 회의 하느라 답장 못드렸어요.

너무 좋은 계절.

5월의 첫날에 제 축일 이지요

한달 내 행복하게 지낼 수있답니다.

감사하구요^^

사실은 저두 콜록콜록. 줄줄..

ㅋㅋ

.

[NO.518] 착한정석이 2009/05/01

축일 축하....
꽃도 피고 새도 울고 봄 벗꽃 놀이 손님들은 다 치뤘겠지? 여긴 오늘 빨간날이다. ㅎㅎ

eo2525 2009/05/01

고마워

그런걸 다 기억하고...

거긴 돼지임플루엔자 이렇게 ?쓰지 말라고 했는데

괜찬니?

.

[NO.517] 기쁨 2009/04/28

요즘 날씨 이상하죠?
저는 서울서 내려오면서 감기를 달고왔어요.^^
은근히 힘들구만요~~~~~~~

ㅎㅎㅎ
다음달에 제주가는데,,,대신 친구분 만날수도 없고,,,제가 제주 좋은 바람 많이 담아올께요.
^^

5월은 가정의 달이니,,,좋은 일 많이하세요.
그것도 행복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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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6] 김순혜 2009/04/26

부활이라네????  부활맞지?
정말 여기선 시간가는줄 모르겠어~
하지만 이런 재미에 또 사는게 아닐까...
하지만 넘 춥다... 지구가 이상해진게 분명해!
덥다춥다!!!! 이게 뭐꼬! 하기 계속 덥거나 춥기만 하는것두 바람직하지 않을테지만서두!!!

요즘 제주는 한참 꽃잔치야!
유채가 바람에 시들무렵이라 이제 온통 들꽃이네~
언제 한가하면 제주에나 한번 오시구랴!!!

eo2525 2009/04/28

.

.

요즘 제주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던데...

잘 지내지.

나두 뭐 잘 지내지.

하두 할일이 없는지(?)  5월 부터는 결식아동 도시락배달하기로 했어,
일단 한달에 두번 반찬배달하는 거지,
어르신들도 한 다섯 집정도
잘 되야 할텐데.

ㅋㅋ.

제주한번 가고 싶은데 잘 안되네.

잘 지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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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5] 착한정석이 2009/04/16

안뇽~
부활은 잘 보내셨는가?
봄이네... 영만이가 휴가차 내려와서 시내에 나갔다 왔는데 거긴 벌써 여름이더라.
부활 축하~!
............
사진 추가 하러 왔삼. ㅋㅋㅋㅋ

eo2525 2009/04/28

나두 부활축하^^

홈피에 인사 남겼어

로마 여름이 다가오는군.

요즘 여기는 온도가 이상해 무지 덮다가 요즘은 또 춥네.

잘 지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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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정석이 2009/05/01

올 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으려나?

eo2525 2009/05/01

언제쯤 가면 나랑 놀아줄 수 있는뎅?

착한정석이 2009/05/07

함 바서. 내가 가보도록 노력할께. ㅋㅋㅋ

[NO.514] 기쁨 2009/04/11

부활을 축하합니다~~~~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펼쳐주는 이 기쁜 시간들,,,,쭈욱!!!!
신부님.
부활한 모습~~~?

eo2525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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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내셨지요?

월등에 복숭아 꽃은 많이 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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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3] 기쁨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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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이 시작되었어요.

호산나로 열광하는 군중속의 나도,,,며칠후면 돌변할 그 사람중에 하나?????

잘 따라가겠습니다...

.

eo2525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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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난기에 아마포만 두른 어떤 젊은이 있었잖아요?

예수님을 따르려 멋지게 옷 차려입고 왔다가 사람들이 붙잡자 홀랑 벗고 도망간...

혹  내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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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2] 기쁨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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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순시기에 피니,,,꽃구경을 어찌 안 할 수 있겠습니까?
아주 가까이에 그렇게 멋진 매화마을이 있는 줄도 모르고,,,사람과 차만 밟히는 장소를 찾아다녔더군요? ㅎㅎㅎㅎ
하기사,,,그 곳도 예전엔 소박했겠죠?

온 마을이 매화천지,,,
한창 예쁘고 소담스레 피어있는 매화꽃에 취해,,,사진기에 담는 것을 포기하고 내 눈과 맘에 한가득 담아왔답니다.

참참참,,,어제 서울서 친구가 장성에 내려와 보내준 문자에 벚꽃이 만개했다 하더이다.
그런가요?

어제는 하루종일 꽃타령하며,,,혼자 음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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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2525 2009/03/21

ㅋ.

장성에 벚꽃이 ??

아닌데 ...

나한테 보고도 안하고 꽃이 피다니 알아볼께요^^

계월마을은 참 좋아요.

매화보다 사람이 더 많은 하동에 비하면 참 소박하지요.

이 비로 꽃이 다 지겠네요...

비오는 날 비에 젖어 물웅덩이에 떨어진은 꽃잎색도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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