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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중평 3D

zzz.

갈 수록 눈은 높아지는 것 같은뎅...

실력은 못 따라 가는 것 갔당.

[2004/11/18] 내일 중평

내일이 중평날 이랍니다.
이번에 제 사이트에다 성당을 하나 지어 봤어요.

이런 성당 지으면 다들 싫어할 것 같지요.
건축비는 많이 들어가고 어둡고 ㅋㅋ

그래도 빛이 연출하는  공간은 시간에 따라 굉장히 아름다울 거예요.

[2004/11/12] 홈피 안 열리다.

어제 전송량 (트래픽) 초과로 인하여 몇시간 동안 제 홈피 접속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혹시 또 자주 그러면 방법을 간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2004/11/05] 11월 19일은 중평

'와루키시'라는 일본인 건축가 선생님께서 오신데요....
후레야 노부야끼 선생님하고  등등.

끝나고 나서는 포장마차도 한다내요....

놀러오세요...

난 어딨지?

여기가 우리 대학원 학생하고 교수님하고 전부다랍니다.
조촐하지요.

[2004/11/04] 식당 안내문

왠지 나같이 애 없는 사람이 좋아하겠지요.

[2004/11/03] 지하성당설계

잉여공지에 공공시설로 노동자들을 위한 종교시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좀더 실험적으로 고쳐보라고 하셨는데요....

[2004/11/03] 재료와 응용 수업 과제

유리로 대학원 입구의 캐노피 만드는 과제랍니다.
Scale = 10:1

[2004/10/22] Openning 때 사용한 떡

언향이 홈피에서 퍼왔음.
백설기 인데 참 이쁘죠?

전시 때 사진좀 주세요.

아녜스 어케 드리면 될까요 안그래도 드려야 할텐데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찍은 사진은 시간이 좀 걸릴듯 요즘 무지 바쁘다네요 죄송해요 제가 찍은건 드릴수 있는데 ... x 2004/10/22

아녜스 사진 Board에 올리기는 했는데요 신부님께서 그 중 골라서 옮기세요 그리고 작품 사진이 조금있긴 한데? --ㅋ x 2004/10/22

eo2525 아니 전시회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부탁한 것인뎅...
다 좋은데요^^    2004/10/23

[2004/10/18] 드디어 설계....

이번 학기는 김헌교수님 스튜디오랍니다.
대지는 중구에 있는 훈련원공원과 미 공병단터와 평화시장 일대이구요.
"도시의 여백읽기와 재구성"
-서울의 중구 동측지구 일대의 새로운 잉여공지들에 대한 것입니다.
-public한 공간을 구성해 내는 것입니다.

[2004/10/17] 요한의 집

제가 어제 밤에 12시쯤 집에 가는데 글쎄 강론을 안들고 갔지 뭐예요...

그 시간에 인터넷 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아직 제 방에 인터넷 접속을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흑흑

다시 차를 돌려 열심히 왔다가 다시 갔지요...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

7시 미사하고 밥먹고 9시 부터 쿨쿨 한잠자는데 수녀원에서 처음 받는 전화.

여기 요한의 집인데 신부님이 안오셔서 미사좀 해 줄 수 있냐고?
강론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대충 할머니 할아버지들이겠지...

아니 요한의 집은 아이들 사는 곳...애들이 50명이나....
천사들 있쟎아요...
강론 다시 수정 ㅋㅋ.
"모세이야기"

나의 행복들....

ㅋㅋㅋ 주일은 너무 행복하게 보내시는것 같아요..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주일오후네요.. x 2004/10/17

장 순임 절 기억할지..사제서품받으실때 봉성체 선물했던 문흥동성당 장 빅토리아
인데요..이번에 임암동에있는 성요셉요양원에 감실을 기증하려하는데
이쁘고 멋진 감실 부탁해요. x 2004/10/18

eo2525 반갑습니다.
여전히 양로원에 봉사 많이 하시나 보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04/10/18

[2004/10/16] 전시회 마감

저의 첫 개인전이 끝났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도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호신부의 나무이야기"

세월이 흘러 제가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하고 노력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 수고했네. 못가봐서 아쉽다. x 2004/10/26

[2004/10/05] 전시회오프닝......

많은 분들이 전시회오프닝은 언제하냐고들 하시는데....

아니 제가 테이프 컷팅하고 박수 받고 그러는 것도 조금 그러구요...
오프닝 초청했는데 아무도 안오면 그것도 그러구요...

9일 토요일 4시나 5시쯤에 간단히 포도주 한잔과 백설기 떡한쪽 같이 하실래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남대교- 남산 1호터널-좌회전 안되니까 남대문 시장 방향 샛길로 우회전 해서 다시 우회전하신 후에 명동 밀리오래 쪽으로 명동길 찾아서 들어오셔서 가톨릭 회관 주차장이용하시면 30분 무료.....

힘쓰실 분들은 8일 오후 4시에 모이세요.
ㅋㅋ.

전시기간 내에 저는 8일 오후부터 9일과 10일 11에는 종일 전시장에 있구요.
12일은 오전 부터 3시까지.
13일 수요일에는 종일 학교에서 수업이 있는 날이므로 찾지 말아주세용....
목요일에는 오후에 설계수업이 있습니다. 금요일에도 전시장에서 저를 볼 수 있습니다.

15일 금요일 오후 3시 철수작업도 물런 도와 주셔야지요...

전시는 8일 오후 4시 부터 설치를 들어가는 거구요....
9일은 아침부터  관람가능합니다.

[2004/09/30] 이사

10월 1일을 기해서 인보성체회로 숙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짐이 상당히 많내요.
ㅋㅋ.

특히 옷에 신발에....
입을 만한 옷도 없는 것 같더구먼..
뭐가 이리 많은지 딸린 가족도 없는데....

해바라기 오랫만입니다. 어제는 봉성체 따라 다니는 중이었는데
전화를 받아서...팜프렛 꼭 보내주세요.
군산시 나운동 1188-21로 보내셨죠???
행복하고 풍성한 그리고 꿈 모두 이루은 전시회 되길... x 2004/10/01

eo2525 해바라기님 팜프렛 보냈는뎅
ㅋㅋ.

좋은 하루 되셔요    2004/10/02

해바라기 팜프렛 어제 오후에 받았습니다.
우편으로 오다보니 구탱이가 조금 구겨졌는데 그거 펴느라고 힘좀 썼어요.
여기저기 막 자랑하고 싶어지더군요.
꼭 가고 싶은데... x 2004/10/03

[2004/09/12] 전시회팜프렛표지

실물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색깔도 스켄이 제대로 안되었구요..

"호신부의 나무이야기"

공룡알^^ 다이어리 같아 보이네용..ㅋㅋ 비싼..
재질을 느낄수 없어 더 그런거 같아요..색상들이 진짜..딱이넹..ㅋㅋㅋㅋㅋㅋㅋㅋ x 2004/09/13

eo2525 뭐 영성일기를 쓰신다는 분도 계시고, 육아일기를 쓰겠다는 분도 계시고, 나름데로 팜프렛은 성공한듯합니다.
ㅋㅋ.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메모 많이하셔서 오래동안 간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꾸벅'^_^    2004/09/23

[2004/09/02] 드디어 개학이당

너무 긴 방학인것 같았는뎅
역시 학생은 학생인가 보다
방학이 이렇게 잛게 느껴지다니....

음 오늘은 서울에서 동우건축 소장님을 만났답니다.
샬바오로 여주 수녀원 설계하신 분인데요. 지금은 광주 글라라 봉쇄수녀원 설계하고 계신답니다.
친절하신 말씀과 설명 좋은 책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이번 학기는 어제 부터 시작 했지요....
김헌 교수님 설계 스튜디오 히기로 했는데 오늘 첫시간.
글쎄 말씀이 말씀이........

그리고 이건 팜프렛 사진 ㅋㅋ
정말 나이들은 것이 실감이 나는 군요...

팜프렛 보내드릴께요...
주소를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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